파타야 우드랜드 리조트
고심해서 정한 숙소였는데 만족했습니다.
제가 숙소 정할때 가장 첫번째 기준은 청결과 바닥이 카펫으로 깔려있지 않는 것이거든요.(진드지 먼지 알러지가 심해서요).
우드랜드 바닥이 타일이라 결정했습니다. 참! 욕실도 깨끗했습니다.
여행가기전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어 봅니다.
우선 전에 몇 분이 말씀하셨던 1.직원의 불친절과 2. 수영장의 청결문제 (유리조각에 아이 발이 밟혔다는 말을 들어서요)가 걸리긴 했는데 수영장은 나무잎하나 떨어져 있지 않았고요 깨끗했습니다.
직원들은 음,,, 확실히 친절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하지도 않았어요. 최소한의 친절은 갖추고 있어서 기분 상할일은 없었습니다.
클레임 걸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고 아침 조식은 가지수도 많고 맛있었어요.
확실히 가족들끼리 오는 팀이 많고 북쪽 파타야라서 조용합니다.
파타야라는 도시자체가 시끌벅쩍한데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해드려요.
사진 올리려했더니 용량이 커서 그런지 안 올라가네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