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포시즌팔레스
머큐어호텔 예약했다가 골목안쪽이라해서 여행XX에서 4000천밧에 예약 변경했습니다.
5명 가족여행이라 호텔방 2개잡는것보다 서비스아파트가 더 나은거같아 급히 예약변경했는데..모험한거 같습니다 ㅠㅠ
머큐어보다 400밧가량 쌌습니다.
내부는..일단 신축이라 고급스러운 가구와 비치되어있는용품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욕실엔 욕조는 없더군요..샤워부스있습니다.
웰컴과일 바나나,포도,태국귤이 식탁에 이쁘게 놓여져있습니다..
음료 무료쿠폰도줍니다.수영하다가 땡모빤 맛나게 먹었습니다^^
직원들 친절했구요..
조식은..전 못먹었지만...부페식이 아니고 아메리칸,유럽,타이식이던가..
밑에 먼저 후기올리신분이 써주셨네요^^
근데..
교통편이..교통편이...!
저처럼 길눈이 어둡다거나 태국 초행이신분들..
호텔찾는데 좀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
골목에 간판이 넘 초큼해서 썽태우아저씨들 그냥 지나쳐요 -..-
엑스자이트인가 근처인데..호텔명함 보여줘도 거의 근처에서 맴맴돌고..
다들 모르는듯 했어요..잉잉..
오죽함 기사아저씨들이 길못찾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실까..
주변에 휑~하니 편의점도 찾기어렵고..
호텔 내부는 정말 조은뎅..저희처럼 주변 구경하면서 다니는거 좋아하는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작년 에이원은 뒤에 빅씨도 있고 조았는뎅..
안타깝더군요..
위치만 빼면 다른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