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반얀 빌라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피피 반얀 빌라

피피의 숙소는 반얀빌라 아고다를 통해서 $82에 2박(1박에 $41)을 예약했습니다.

카드수수료 합하면 78천원정도 되는 것 같네요.

베란다도 있고 베란다에 나가면 수영장도 보이고 1층은 풀빌라 이용할 수 있겠지만

저한테 준 방은 2층이라 베란다에서는 구경만 할 수 있어서 좀 아쉬웠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물을 끓일 수 있는 주전자...

지금까지 자던 숙박시설보다 좋더라구요...

다만 방음이 잘 안되서 출입구쪽이 밤에 길거리에서 떠드는 소리가 좀 커서 시끄럽습니다.

자는데 지장이 있었던 숙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밤의 호텔 프론트의 모습입니다.

아침밥은 프론트 바로 옆에 차려져 있구요.

그런데 조식이 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실외에 차려져 있다보니깐 벌레가 많이 꼬이고

파리도 좀 많아서 비위가 상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좀 까다로우신 분은 조식 먹는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입구에서 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점심먹고 돌아다니면서 피피 구경하다가 시장을 발견해서

- 시장은 반얀빌라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세븐일레븐 못 미쳐서 왼쪽으로 있습니다. -

망고스틴, 커스타드애플, 포멜로, 아스파라거스, 라임을 준비하고

피피베이커리가서 빵 사고 길거리에서 바나나 초코시럽 로띠를 사서 호텔방에서 저녁을 차렸습니다.

꽤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호텔프론트가서 칼도 빌려서 포멜로(쏨오 : 태국어)잘라서 먹고 아스파라거스는 앞에 있는 주전자에

살짝 데쳐서 고추장 찍어먹고...

그런데 탁자위에 단물이 많이 남았는지 다음날 개미가 바글바글... 그게 싫어서 싹싹 다 닦았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세게 트니깐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아마도 에어컨이 좀 비딱하게 설치되어 있나봅니다.

우리집에 있는 놈도 같은 증상을 보여서 그다지 신경은 쓰지지 않았지만, 호텔 프론트에 얘기하면

잠깐동안은 괜찮은데 그 다음날 되면 또 물이 흐르고 합니다...

사진과 함께
http://cafe.daum.net/ehotjapan
여행기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