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놀라운 리조트, 쉐라톤 리조트
파타야의 쉐라톤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로비에서 본 리조트 풍경인데 바닷바람이 솔~~솔 불어서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직원들 친절도가 다른 어느 호텔보다도 좋구요(항상 만날때마다 방긋방긋)
리조트 무척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레스토랑도 좋아보였는데 밖에서 구경만 해서 아쉬웠구요,
1000밧정도 하는 저녁부페도 무척 훌륭했습니다.
아침부페에 김치가 나와서도 좋았구요.
수영장도 3개나 있어서 쉬기 좋았는데 단지 수영장내로는 그늘이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풀에서 주문하는 음식도 만원정도에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음식량의
2배정도가 나오니 만족스럽습니다.
객실은 물론 깨끗하고 좋습니다.
모두모두 아주 만족스러운 리조트입니다.
시내까지 썽터우로 200밧정도 하고 밤 늦은 시간에는 벤츠로
리무진 써비스 하는데 300밧 합니다.
가족끼리가서 지내시기엔 더 없이 좋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