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나 빠통... 글쎄요...
푸켓여행하고 그저께 귀국했습니다.
숙소는 디바나 빠통..
이곳에 대해 몇가지 불만을 적을까 하는데요.
가든윙에서 5박했습니다.
가장 불만은 방에서 전화가 안 된다는거!!
국제전화든 시내전화든 모든전화가 호텔telephone operator에게 전번 알려주면, operator가 직접 한국이든 시내든 전화해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전 갠적으로 이런 시스템 첨 봤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사 가지고 간 전화카드는 사용 불가능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집으로 전화하려고, 전번 알려주고 바꿔주는데 연결이 안 됩니다.
operator가 집에 전화에서 엄마가 받으시면, 영어로 뭐라뭐라 하겠지요.
당신 아들한테 전화왔다고, 받으시라고...
영문도 모르시는 울 어머니 잘못 걸려온 전환줄 알고 끊어 버리십니다.
이것 때문에 메니져 비롯해서, operator 한테 엄청 complain 했습니다.
니네 이러면 한국사람 다신 안온다.. 내가 광고하고 다닐꺼다...
어르고 달래고, 협박도 해보고..
근데 안 되더군요. 걍 9번 누르면 전화 될 거라는 대답만 되풀이 합니다.
tv 도 잘 안 나옵니다.
툭하면, service not available 이란 메세지만 뜹니다.
방에서 할 거 없어서 나가서 술마십니다.
디바나 빠통에서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Deevana Patong을 Deevana FuckTong으로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