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디바나 빠통 2박, 까타타니 1박 하구 막 돌아왔습니당.

전체적으로 비수기라서 많이 한산한 편이네요. 그점이 더 좋았지만요..^^

1)디바나 빠통 자쿠지 디럭스룸 직원들 친절하네요..
특히 벨보이들이 너무 친절해요..ㅎㅎ
오픈형 로비라서 덥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지금은 날씨가 선선한 편이라서.오픈형이라서 더 좋았어요..
조식 먹는 레스토랑도 오픈형이에요.
아침먹구 있는데 새가 날라들어서 새한테두 빵조각 던져주면서 같이 먹었어요..
어찌나 슬프게 쳐다보던지..비수기라서... 수영장외 레스토랑 전부 한산하네요.
여행사 이용하면 금액은 2080바트(단, 미리미리 예약하셔야해요. 여행사쪽으로 나오는 방수가 제한적이에요)
자쿠지딸리고 수영장 베란다 통해서 다닐수 있으니까.. 편하고 좋은듯해요 단..
1층이라서 사생활보장을 원하시면 커튼 꼭꼭 닫아야 하는 불편이 좀 있지만요.
개미는 없구 도마뱀만 좀 보구.. 모기두 많지 않은듯해요..
지금은 습하지 않아서..
위치는 주변에 노점상이 많아서 사다가 많이 먹었어요.
빠통 중심은 너무 시끄러워서..이정도 위치가 딱 좋은듯해요

2) 까타타니 (까타노이비치)

까타비치에서도 더 들어와서 카타 노이 비치에 위치해있습니다.
리조트로만 보면 정말 휴양지에 온 느낌으로..원목이라서 딱 원하던 스타일이에요.
쥬니어수윗룸에서 본 바다의 전망은 정말 환상이네요
야자수에 살짝 가려서 보이는 전망이라서 더 이뻐보이구요.
위치상 그런건지 파도가 좀 쎈편이에요. 물은 빠통보다는 훨씬 깨끗하구요. 룸은 쥬니어 수윗이라 거실과 침실 바닥재루 구분되어있구요.
지금은 비수기이고 워낙에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리조트이다 보니 유럽인들만 보이구요..(한국인 가족 2분 정도?)
워낙 큰 리조트라서 이렇게 사람이 없나 했는데 조식먹을때 보니깐...
또 투숙객들이 꽤 있으신거 같은데... 수영장과 비치는 한산해요..
수영장을 거의 단독으로 썼을정도로 한산하네요.. 바다거니는 사람 총 10명 미만....
액티비티 프로그램두 있어서...(요가, 아쿠아로빅 등등) 하루정도 안나가고 리조트 시설 이용하구 싶더라구요. 푸켓 오면 보통 투어 나가서 낮시간에는 리조트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는 할애해서 리조트 시설 이용하구 놀면 될듯해요...

위치는 아무래두 동떨어져있다보니..빠통까지 택시 요금이 300바트이상 푸켓은 방콕보다 택시 요금이 3배는 더 비싼듯 하네요.
맘에 드는 기사의 명함 받아서..가격 딜 해서 렌트 형식으로 다니는게 가장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