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씨암 IBIS Siam
다양한 많은 글들이 있으니, 중복되는 정보는 피하고 없는 정보만 올리겠습니다.
1. 호텔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와 뚝뚝 이용하지 마세요. 호텔 내부에도 그런 대기중인 택시와 뚝뚝을 이용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도어맨에게 행선지 말하면 지나가는 택시 잡아서 태워줍니다.
도착후 모르고 앞에 대기중인 택시 타고 파라곤을 갔는데, 이녀석이 갑자기 막힌다며 고속도로를 들어가서 저기서 길이 또 막혔다며 다시 유턴을 해서 파라곤을 가길래, TAT에 바로 전화해서 신고했습니다. 파라곤에 내려서도 거기에 붉은 조끼 뒤에 police라고 쓴 사람 있길래 불러서 말했고요... 80밧 나왔습니다.
2. 아눗사와리에서 호텔 들어올 때,
BTS 1번출구(century라는 큰 건물있음)로 나와서 택시타시려면 "쏘이 랑남"이라고 한 다음 쏘이 랑남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 후 육교 앞에서 하차하여 육교 건너서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쏘이 랑남, 센츄리 팍 호텔"이라고 하고, 센츄리 팍 호텔가기 전 육교 보이면 내려달라한 후 건너시면 됩니다. 아니면 센츄리팍에 들어가서 센츄리 호텔 도어맨에게 이비스호텔이라고 말해도 될겁니다. 걸어서 2-3분거리.
택시 안타고 걸으시면 약 15분 소요 됩니다. 걸어도 됩니다. 덥습니다. 기본요금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BTS 4번으로 나와서 뒤로 돌아 가면, 저녁 때 야시장이 서는 아눗사와리(전승기념탑)로터리가 시작됩니다. 이 로터리에서 우회전 해서 가도 되는데, 쏘이 랑남으로 가는것 보다 약간 더 길고, 저녁 때면 시장때문에 걷기 힘든 도로가 됩니다.
3. 꾸앙 시푸드
여긴 쏘이 랑남이 시작되는 삼거리에 있습니다.
ESSO 주유소(shell아님!)가 있는 삼거리이고, IBIS를 나와서 호텔 등지고 좌측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삼거리(횡단보도 있음)에서 삼거리를 건너면 ESSO 주유소 맞은 편에 크게 있습니다.
뿌 팟 뽕커리 250밧, 물20밧, 밥(카오)10밧, 꿍파오 1kg 400밧입니다.
유명세는 쏨분보다 뒤지지맛 맛은 절대 뒤지지 않는듯...(뿌팟뽕커리...)
4. 킹파워 면세점
쏘이 랑남 중간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호텔에서 무료뚝뚝요청해서 가도 되고,
BTS 1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century라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을 끼고 쏘이 랑남으로 좌회전을 하면, 항상(!) 킹파워면세점 무료뚝뚝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면세점 들렸다가 호텔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어치피 호텔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면세점이
5. 쎄븐일레븐 골목의 인터넷과 빨래방
이비스호텔 나와 호텔등지고 오른편에 있는 골목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인터넷 피씨방과 빨래방이 있습니다.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그냥 현지인들 사용하는 곳입니다. 빨래방의 경우 20밧에 세탁 탈수만 됩니다. 옷 말리기가 좋지 않아 빨래하러갔다가 돌아왔습니다.
IBIS호텔에는 베란다가 있습니다. (문은없고 창문으로는 넘어갈 수있는...)거기 넘어가서 빨래줄 걸고 널어서 말려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만, 시도하지는 않았습니다.
5. Lotus express
쎄븐일레븐의 가격이 아깝거나 한꺼번에 많은 술,음료 등이 필요하면, 꾸앙시푸드 맞은편에 Lotus express가 있으니 여기서 한꺼번에 사다 쟁겨 놓으셔도 됩니다.
저는 탄산수를 좋아하는데, 창비어와 싱하에서 나오는 소다수를 사다가 마셨습니다.
6. 색소폰 라이브바
아눗사와리 4번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 10미터만 가면, 밤에 야시장이 시작되는 victory point가 시작됩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시면 바로 하이네켄과 잭다니엘 간판이 같이 걸려있는 색소폰 바가 있습니다.
10시부터 1시?2시?까지 라이브를 하고 하루 두 팀, 두번째 팀은 12시에 시작됩니다. 밴드 바로 앞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시려면 라이브시작하기 전에 가셔서 차지하셔야 합니다.
매일밤, 색소폰에서 12시까지 음악듣다가 택시타고 숙소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