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공항주변 퀸스가든 리조트
방콕에 늦게 떨어져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다른 주변도시로 가는 통에 굳이 카오산까지 안가고 근처 숙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퀸스 가든 리조트 입니다.
hotel2tailand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970밧짜리 트윈베드룸이었고, 입국장 8번 출구앞에 스텝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보니까 항상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저희를 기다린게 아니었구요.녹색팻말 세워가지고 있습니다. 예약안하고 가신다면 그 스텝통해 한 번 방값을 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좀 적당히 모이면 미니밴타고 숙소까지 갑니다.(제 일행2명,다른 사람2명,도합 4명) 단 공항까지 다시 데려다주는데 100밧 요구하더군요. 왕복이라고.다음날 공항가는 시간은 우리가 요구하는 시간에 맞춰서 공항까지 데려다줍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 큰 길로 나오면 큰 로컬레스토랑있는데 로스트 덕 덥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태국에서 15일 있으면서 먹은 음식중 젤 맛있었어요.
비행기스케줄이 저와 비슷해서 카오산까지 왕복택시비도 날리기도 그렇고 가기 귀찮으신 분 추천해드립니다. 방은 뭐 깨끗하고 있을 거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