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묵었었어요~
오늘아침 방콕에서 돌아왔습니다.
조카와 함께 에라완 트윈에 묵었었구요(306호).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밑에 계신분보니까 매일 조식을 줬었나 보지요?
저는 4박예약하고 갔었는데, 3박에 조식 1번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담날은 돈내고 먹었음)
조식은 토스트 반쪽짜리 두조각, 베이컨(혹은 소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남), 계란(오믈렛,삶은계란,후라이) 야채조금 그리고 음료 중1잔
선택해서 먹습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 친절하고 아주 좋으십니다.
조용하고, 편하고,,,다른분들은 좁다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
체구가 작아서인지 좁다는 느낌 안받았구요..딱 알맞았습니다.
밤에 와서 씻고 자는데 얼마나 커야되나요? 집도 아니고,,,,
개미는 3-4마리 정도 봤는데..뭐 집에서도 가끔 보는 개미인데요..
(그런거 보기 싫음 호텔에서 자야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대체로 만족스러웠다는 거지요~~
(장점 혹은 단점? 제가 묶었을땐 한국인들이 대부분이셨어요. 처음 여행
하시고 편히 있고 싶으신분들 강추)
참고로 동대문의 김치말이 국수랑 된장찌게 정말 맛있습니다.
조카가 아주 좋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일 계속 김치국수말이 먹었어요~~~^^
가시면 함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