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 트로피카방갈로
빠통비치에 있는 트로피카 방갈로에 이틀간 묵었는데
해변 바로 앞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긴 하지만
곰팡이 냄새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전 머리가 아플지경이었어요
그전엔 디바나 빠통에 묵었는데 거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에어컨은 빵빵하구요
수압은 약합니다ㅏ.
변기물도 -_- 큰 볼일을 볼경우 한번에 안내려 가더라고요
그래도 방안에 보관함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방라로드가 바로 뒤인관계로... 쿵짝쿵짝 엄청 시끄럽고요..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더라고요
가족단위나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드라이기도 없고 ㅡㅡ 뜨거운물도 받와야하고
카운터는 친절도는 그냥 그랬습니다.
처음에 갔을때 똥씹은 표정으로 있더라고요
그다음부턴 안그러긴 했는데..
아침밥도 종류도 적고 별로 였습니다.
좋은점은 방 바로 앞에 의자가 쫌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