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씨암리버사이드
신혼여행의 마지막날 묵은 호텔입니다.
호텔이라고 하긴 좀 뭐하구 우리나라 모텔 같다는..
신랑이 하는말이 점점 호텔들이 안좋아 진다고,,,,,,,,
그래도 나 혼자 왔을때는 500밧 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다고 하니까
암말 안하더라구요,,ㅋㅋ
조식포함이구요,,
디파짓200밧이예요,,
디파짓영수증따로 안주고 숙박료 영수증만 주는데요..
체크아웃할때 그 영수증 보여주면 디파짓 주더라구요.
조식도 포함인데 부페는 아니구요세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1층에 수영장이 있는데 한쪽구석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그곳이
조식식당이었어요,,ㅡ,.ㅡ
미국식하구 태국식하구 암튼 그렇게 세가지 인데
배고프면 먹겠지만 배가 안고프다면 개나줘버리고 싶다는...
계란후라이도 너무 안익혀서 나와서 아침에 입맛을 뚝 떨어지게 했던..
그래도 공짜라고 계란빼고 다먹었어요ㅡㅡ
객실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태사랑에서 본 사진으론 넓어 보였는데..
아님 방종류가 또 있는건지는 모르겠구요,,
좋았던건 마루 바닥이어서 좋았어요~
기대를 안하고 갔기때문에 가격대비 괜찮은곳이었어요..
P.S.참고로 개미가 많아요
먹을꺼라곤 물밖에 없었는데 개미가 득실거려요;;
개미만 아니라면 또 묵을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