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묵었는데요..

슈페리어룸인데 룸이 작아요

그리고 조식 불포함이라구 했는데 신랑이 아침먹으러 밖으로 가자니까

그냥 돈내고 호텔서 먹자구 해서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다먹을쯤 영수증에 사인하라구 해서 룸넘버랑 사인 했는데 체크아웃할때
보니까 공짜였어요~ㅎㅎ

불편한거는 룸이 작은거랑 또 정문에서 룸까지가는길이 미로 같았다는거.

그리고 더블룸으로 예약 했는데 자꾸 트윈으로 줄라구 해서 짜증도 났었구요..

그래서 나 허니문왔다고 하니까 더블룸으로 주더라구요..

있으면서 왜 그런건지..

근데 솔직히 든생각이 방이 생각보다 너무 별로여서

스탠다드룸으로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가격대비 그리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요..

바닥도 카펫이라 왠지 신발벗고 못다니겠고 짐정리 할때도 좀

찝찝했던;;

씨암과 월텟이 가깝다는 이유로 쇼핑때문에 선택한건데 지상철역이 바로 앞
에 있고 해서

교통편하구 쇼핑할때는 정말 최고의 지리적인 장점이 있지만

너무 좋은 호텔 생각하면 약간은 실망하실듯 해요,,저처럼요,,ㅜㅜ

(사진은 발로찍었으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