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곳이었어요~^^

바닷가쪽으로 나가려면 메인윙가로질러서 한 5분정도 걸리구요~

정실론쪽으로 가기에도 편해요~

조식도 괜찮은 편이구요~

수영장이 메인윙에 하나,키즈풀,부사콘윙전용수영장,그리고 빌라풀엑서스룸
전용 이렇게 네개 있는데요~

풀엑서스룸 수영장은 사람도 별로 없고 넓고 좋았어요~

메인윙 수영장보다는 부사콘윙 수영장이 훨 더 넓고 좋구요~

미니바는 공짜구요~

각종 차와 커피들도 많이 준비 되있더라구요~

미니바에 있는거 나갔다 오니까 또 채워 놓구

물도 냉장고에 두병인가 있는데도 침대옆쪽에 두병씩 또 갔다 놓구

양치하는 물도 따로 매일 갔다 놓구요..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어요.세면대는 밖에 있구요..

욕조는 없지만 샤워기랑 앉아서 씻을 수 있게끔 대리석으로

의자가 한쪽에 있는데요,,꼭 우리나라 사우나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씻는데도 편했어요~넓기도 하고..

현관있는곳에 욕실과 화장실 세면대,미니바,화장대등이 있는데 그곳은 타일로 되있구요~

문이 또 있어서 공간을 구분 해 놓을 수도 있어요..

침실쪽은 마루바닥이구요.

단점을 꼽으라면 방에 옆방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서 옆방에서 티비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였어요..

그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