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가 8월에 다닌데로 똑 같이 다녀 오셨네요.. 이 곳에 스위트룸 싸고 괜 찮아요 근데 발음을 릴라와디 그러면 못알아 듣는 기사들이 많아요 리라와디 라고 하면 알아 듣더라구요 별차이 아닌데.. 리라와디는 수영장 앞에 있는 큰 나무에 하얗게 핀 꽃 이름 입니다.. 이 호텔에서 빅 씨 쪽으로 걸어 가다보면 빅씨 바로 가기전에 바 가있는데 라이브로 노래 하고요ㅕ 술값도 무지 쌉니다. 좀 구석에 있지만 나름 조용하고 괜찮다고 봅니다..^^
엄마랑 이모랑 같이 가려고 하는데 객실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데요, 혹시 객실 급별로 시설이 많이 다를까요? 아발론 비치 리조트 가든뷰 가려고 했는데 가든뷰가 예약이 꽉찼다고 해서 완전 고민됩니다. 엄마는 처음 외국 가시는 거라서 너무 외진 곳이나 또 너무 시끄러운 곳도 안될 것 같고....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