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쑥빠삿 4호실에 머물고있습니다.
노트북켰더니 인터넷 잡혀서 쾌재를 부르고있는 중 -_-;
지금 이틀째 머무는데...쭉 여기있을 생각입니다..흐흐~

그저께 뉴메리V에서 하루 묵었는데 같은 더블400밧인데 시설차이가 너무 나네요..
일단 쑥빠삿은 TV,휴지,핫샤워,옷걸이4개,커다란수건2장,비누등등..
가격대비 시설 무지 괜찮습니다.
게다가 인터넷까지 잡히다니..
쑥빠삿에서 제공하는건 아닌거같구요..
주변 어딘가에 묻혀서 잡히는듯..-_-;
24시간 쾌적하게 잡히는건 아니구...시간때별루 속도가 다르네요..
아침 8시현재 속도 괜찮음..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주 깔끔하십니다.
침대,베개시트 싹 갈아주고 수건교체, 휴지새로주고..
노트북도 놓고 나갔는데...일단 보안상 안전.....해보입니다

그리고 첫날..
제가 체그인하고 지갑을 인포에 두고 방으로 왔는데...
방 안내해주셨던 경비아저씨께서 제 지갑들고 찾아오셨더군요...
"이거 니꺼지..." 이러믄서 -_-;
완전 시껍했습니다...하하하~

암튼 전 방콕에 있는동안은 이곳 벗어가기 힘들듯..-_-;
일단 인터넷이 잡히니까..더더욱...하핫~

근데 요기 후기보니까 아침제공된다고 하신분들 계시던데..
어디서 주나요? -_-;
체크인할때 그런 얘기 없던데...;;


오늘 3일째인데 아침 한번도 못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