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을 가도 The Roof View Place GH
솔직히 소개시켜주기 아깝습니다 ^^;;
너무 좋아서 혼자만 알고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ㅎㅎ
5박 했구요.
카오산로드에서 도보 10분인데
야간이더라도 거리가 위험하지도 않고, 전 오히려 카오산보다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더욱이 닭다리구이 등의 군것질용 길거리 음식을 약간 더 저렴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처음입니다.
샴푸에 린스까지(도브) 주는 게스트 하우스 처음입니다.(수압도 끝내줍니다)
생수 제공 게스트하우스 처음입니다.(1인 1병 1일)
포송포송하고 냄새없는 이불과 거부감 안 생기는 타올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제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감히 서비스가 호텔수준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워낙 다른 분들께서 언급을 많이 해주셔서
달리 재차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구요.
여행이나 관광에 아주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던 언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__)꾸벅~
제가 아유타야 간다고 했더니 태국어로 된(현지인에게 쉽게 물어볼 수 있죠) 아유타야 상세지도까지 복사해 주셨어요^^
(5박이나 하면서 제대로 통성명을 하고 오지 못한 것이
뒤늦게 후회가 됩니다 ㅜ_ㅜ)
한 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지금 같은 친절한 서비스, 편안하게 쉬다갈 수 있는 장소,
깔끔한 객실상태가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숙객 입장에서도 더불어 객실을 막다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제 평생에 방콕을 몇 번이나 더 방문할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한 번이든 열 번이든,
저는 무조건 루프뷰로 갑니다.
지금 같은 루프뷰의 모습을 또 보고 싶네요^^
사진은 객실사진 한 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