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수안나폼공항 convenient Resort
밤비행기를 이용해 새벽에 도착해서 다음날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때 묵으면 좋을만한 호텔인것같습니다.
공항에서 무료픽업이 가능합니다.
2번게이트가 만나는 장소입니다. 피켓을 크게 들고있지않았는데, 2번게이트쯤 가니까 한산해져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덕에 저는 픽업기사분을 바로 찾았는데... 만약 못만나지면 대략난감일것 같습니다.
역으로 convenient Resort!!라고 쓰고 찾아야할지도 ^^;
차로 이동을하는데 벤으로 이동했구요 소요시간은 약5분쯤 되었습니다.
호텔 전경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촬영해봤습니다.
늦은시간에 잠을 잤는데...저같은 경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던 버릇이 있어서...일찍 일어나게 되더군요
아침조식은 1인/100밧 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메뉴를 보니 여느 식당처럼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저는 볶음밥류를 먹었는데 70밧이더군요... 그래서 조식비로 70밧 들었습니다.
저녁엔 바 가되어 사람들이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먹을수 있고...저흰 룸에서
맥주와 음료를 사다가 먹었답니다.
룸안의 모습입니다. 2006년에 지어진거라서인지 내부는 깔끔한편입니다.
넓은편인것같구요... 냄새나거나 지저분한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른쪽의 모습이네요... 원래 벽쪽은 깨끗한겁니당!
제가 뽀샵으로 지운것^^;
리셉션은 친절했구요...
공항 근처여서인지 모닝콜과 픽업차량은 24시간 정확한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도 사용가능한데 한국어 지원이 안됩니다.
단 아이가 있어서 따뜻한 물이 필요했는데 그런건 바가 오픈되있는 시간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항공편도 아침 7시25분 거라서 돌아올때 또 일박했는데...그땐 더블베드에 싱글이 추가된 방을 제공받았는데 공간은 같았고 거기에 침대만 추가된 것이었지요...
픽업서비스로 태국근처로 이동하기 용이하긴한데 흥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파타야근처 사타힙에 갈거라고 했는데 2000밧을 불러서 깜짝놀랐습니다. 여러차례 가본적이 있는데 그땐 1200밧에 갔었다고 하니...1400밧으로 흥정이 되더군요...
공항으로 돌아갈땐 1인당 100밧씩 들었구요 공항까지 역시 5분정도 소요되서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혹시 또 밤비행기편으로 도착해서 다른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면, 또 이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