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란 루앙 방콕 호텔~
11월 29일에 체크인해서 일박 했습니다.
일단 깨끗하고 좋았구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조식이 정말 좋았어요.
뷔페식으로 먹을것 다양하고 서양식 식단입니다.
웰컴 드링크로 로비에서 칵테일 한잔씩 주구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이쁘고,
룸안에 들어가면 커피 끓여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침대시트도 깨끗함을 자랑하는 흰색이구요,,ㅋ
테이블에 과일이 디스플레이 되있길래 가짜인가 하고 봤더니
진짜더군요,, 먹어도 되는//
포도랑 커스터드 애플인가 그거랑 음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 입니다. 강추 날려봅니다~
위치 또한 카오산에서 이동하기에 적당하였고 씨암쪽 가기도 나름 ~
저는 아는 언니와 나름 싸면서 좋은 곳 찾다가 묵었어요~
해외 여행은 처음이었고, 호텔 예약하고 묵은것도 처음이었는데
제 생각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도 보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언니랑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 마시는데 저희 디카로 직원분께서 찍어줬어요
칵테일맛은 새콤하면서도 괜찮았답니다. 정원도 이쁘고~
방 안에서 커피 포트 보고 찍은거에요. 생수두병이랑, 인스턴트 커피와
방안 모습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뒹굴어버려서,,ㅋ
책상위도 짐없이 깨끗했는데 짐을 놓고 찍어버렸네요~
창밖으로는 수영장도 보이고~
적벽돌 건물이 보여서 멋졌어요~
수영장 모습입니다. 표면에 물을 계속 흘러보내기 때문에 굉장히
깨끗했어요. 이국적인 모습이구요. 벤치에 타올도 맘껏,,ㅋ
물이 생각보다 깊어서 놀랐어요. 1미터 50부터... 2미터 한참 넘게까지ㅠ
정원 모습입니다. 노느라 못찍었다는...ㅜ
저희를 정말 즐겁게 했던 조식이에요.
그동안 묵던 곳이 게스트 하우스도 있었는데
그곳 조식은... 좀 그렇더라구요ㅋ
물론, 디너크루저 간곳이나 직접 찾아간 식당만 못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잘 나왔어요// 더 많았는데 저것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