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사무이 몬티엔에 있었는데요~~ 제 생각으론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슴다^^(사진을 올려야 되는데 아직 정리가 않 되어서요~)

오래되어서 물론 가구가 낡았지만 (화장실이 좁지는 않았지만욕조도 없이 샤워시설)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아주 기본형 스탠더드 더블 였는데요. 세이프티 박스 있고요 사용방법도 간단했어요 혼자서 간거라 심플, 깨끗 ,안전 이 조건으로 골랐는데 잘 부합했어요 . 작지만 소박하고 친절함이 있었어요

단, 이런경우 비추천임다. 수영장이 커야한다는분 (수영장 목욕탕만하다는 ㅋ~~), 오전에 바닷물이 넘실대서 오전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 ~~(약간 북쪽이라 오전엔 뻘 같구요 12시 지나야 물이 차서 오후에 파도가 넘실대는~~)

근처에 놀곳은 지천임다. 여러 바, 크리스티캬바레, 그린망고 등등 호텔내 편의시설보다 가격대비 위치적으로 유리함을 따져볼때도 유리합니다.

워킹 가는 1800밧 였는데 한트래블 예약으로 1540밧~~ 근데 지금은 가격이 좀 오른듯하네요~~

조식은 가짓수가 없는대신 먹을만하게 알찬 준비였구요.가격만 따진다면 근처의 겟하우스가 낫겠지만 그래도 작은 수영장이지만 그앞에 또 비치가 있어 운치가 좋은편입니다.

사진에 있는 꼬마들은 제가 썬베드에 누위있을때 다이빙하며 물 튀기던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몬티엔 스탠더드(더블)에 비치되어 있는것!!
====>>비누,샴푸, 전자 모기향, 안전금고 ,빨래 다이, 옷장, 냉장고 (아이스바라고 할수 없음다~~ 왜냐면 공짜물 두병이 전부거든요 ㅎㅎ ) ,에어컨 성능 무지 짱, 티비는 엘지였던걸로 기억 ^^
낡았지만 청결함은 짱

없는것들====>>치약, 칫솔, 바디샴푸, 드라이기,면봉, 티메이커(전기 주전자), 욕조 (샤워기만 있어요 ::뜨거운물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