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인
10월 여행에 예약을 하구서 갔었습니다..
리카인에서 이틀 묵고서 비만인으로 옮겼었는데... 만약 예약을 안했다면 아
마 그냥 리카인에서 묵었을 꺼에요..
여행중에 짐옮기는거 일이잖아요.. 글구 리카인은 카오산로드에 있구해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위치는 우선 괜찮습니다.. 근데 밤에 여자혼자 다니기엔 좀.. 꺼려질 정도..
카오산에서 여기 걸어가기 귀찮았다구 할사람두 있으나.. 모... 동대문에서 5-
10분정도 걸으면 되니까 그리 멀다구 할순없구요.. 오히려 슬슬 걸어다니면
서 돌아다니니 좋았습니다..
글구 직원들 엄청 친절해요.. 글구 위치가 위치인만큼 조용하구요..
방두 생각보다 넓었구요.. 리카인 더블보다 피만인 더블이 넓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발생하더군요..
개미가... 정말 많더군요..
향수병을 꺼내놨는데... 향때문에 그런지.. 개미가 병을 점령했습니다..
글구 화장품두 그렇구요..
자면서 엄청 물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아직 흉터가 남았어요..
태국개미 우리나라 개미랑 다르더군요.. 생긴건 비슷해두 애들이 근성이 있어
서리.. 아주 끈질기구.. 함 물리면 장난 아닙니다..
모.. 개미 상관이 없으시다면야 괜찮겠지만... 전 다시 묵으라면 꽁짜라두 싫
습니다..
어른은 모르겠지만 애들이랑 같이 여행하시는 분은 좀 고려를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