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카론비치리조트
성수기가 되서 넘 비싸 망설이다 바다 바로 앞이라는 데 혹해서
2박 예약하고 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고의 숙소랍니다.
아담하지만 깔끔한 방
카론비치가 바라다 보이는 발코니에서 마시는 싱어맥주 맛이란...
수영장에서 놀다 지치면 친절하고(친절함이 사무적 친절함이 아니라 정겹습니다.) 영어 잘하는 메이드들이 가져다 주는 수박쥬스를 마시고 다시 기운 내서 카론비치에서 파도를 타고...
넘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아~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