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ploy G.H
깐짜나부리에서 잘 알려진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머... 방 내부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신 관계로
저는 아침식사(무료제공)시간 때 찍은 플로이에서 바라본 광경과
정원 사진 올릴께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예요~
2층 테라스에서 누워 음악들으며 조용히 쉴수 있고
아침식사를 하면서 바라보는 광경 또한 좋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널직~한 것이.. 수압도 좋습니다..ㅋ
냉장고가 없는 대신 보온병이 있는데,
얼음을 사서 이틀을 넣어놨는데도 얼음이 그대로 있을만큼 좋드라고요~
무게만 상관 안 하신다면 에라완 국립공원 갈때나 콰이강 다리보러 슬슬 걸어갈때 갖고 다니시면 좋을듯..
매일매일 청소해주고 말그대로 깔끔...
하.지.만!!!
돈은 방에 절대 두고 가지 마세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필요한 돈만 들고 다니고 지갑은 가방에 뒀었는데요..
깐짜나부리에서 돌아오는 길에 남은 돈을 계산해봤는데,
하루에 물가가 싸디싼 깐짜나부리에서 1200밧정도를 썼더라고요.. 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돈을 뿌렸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같이 있던 달러도 살짝 태국돈도 살짝씩 표 안나게 갖고 갔드라고요~
머... 홀라당 잃어버리지 않아 다행이였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괘씸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