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 뷰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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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뷰 플레이스

엽기반란 5 4266

숙박은 다른 곳을 잡아 놓았었기에 묵어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인 사장님과 태국인 싸모님(?), 장모님이신 듯한 할머님^^
그리고 직원 분들(특히 유니세프 티셔츠 입고 계셨던 귀여운 오빠~)
모두 다 친절하셨습니다.

칠칠맞지 못한 제가 여차저차하여
방콕 도착 첫날에 택시 트렁크에다 캐리어를 놔두고 내리는 통에
몹시 고전을 했는데
루프 뷰에 묵지도 않는 저를 위해 여기 저기 전화 걸어 주시고
알아봐 주시고 해서 몹시 고마웠습니다.
(가방은 못 찾았습니다. ㅠㅠ)

다음에 방콕에 가게 되면 꼭 이 곳에 머물 것이라 다짐을 하며,
위치가 쌈쎈 쏘이 6(혹)이니 람부뜨리나 카오산에서 좀 멀긴 해서,
툭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약간의 흠이라면 흠입니다.

근데 걸어도 15분이면 충분한 거리니,
별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정말 친절한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 Comments
횬e 2008.01.11 17:56  
  혹시..1월1일새벽에 도착하신분??ㅎ
엽기반란 2008.01.11 19:21  
  네, 저 맞아요..ㅠㅠ..결국 짐이 점점 많아져서 카오산에서 캐리어 새로 샀다는거..ㅋㄷㅋㄷ
횬e 2008.01.12 00:32  
  저희 남친한테 얘기 들었음.ㅎㅎ 가방 못찾으셨다니..안타깝네요 :)
필리핀 2008.01.12 15:53  
  루프 뷰... 할머니가 사장님이고
두 따님이 도아주고 있어요.
한국분 사위는 취직이 되어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
천사왕자 2008.03.03 22:05  
  거 봐요 제가 짐 몸찾을꺼라 그랬져^^
제가 모셔다드리고 일행 남자후배들이랑 새벽에 들어갔었는데... 혹시나 담날두 택시기사가 짐을 들고 오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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