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vs. 에라완
동대문을 통해서 예약을 하게 되어
이 게시판에서 자주 회자되는 두 군데 숙소에 다 묵어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만 에라완의 KO승.
비교포인트!
1. 가격 : 에어컨 트윈룸 800밧 vs. 750밧으로 에라완이 쪼매 더 비싸지만
2. 직원 친절도 : 비교불가! 에라완 직원들 몹시 친절!
람부뜨리는..음..땡!
3. 조식 : 에라완은 3박에 1식이라는데 1박 밖에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식권을 받아 맛나게 먹었음(나만 재수인가?)
람부뜨리에서 조식 문의했더니 동대문 가서 먹으라 함, 헐~~
4. 체크아웃 후 가방 키핑 : 에라완은 무료(꼼꼼하게 번호표도 나눠줌)
람부뜨리는 유료(가격은 기억 안남)
5. 기타 : 씨엠립 가는 카지노 버스 승차를 위해 새벽에 룸피니 공원으로
떠나는 택시는 바가지 쓰지 않게 에라완 매니저분께서 길가까지
나가서 잡아줌. 또한 이날은 아침 안먹고 새벽에 일찍 떠나야
한다고 말해서 직원분에게 숙박비 할인도 받음.
개인적으로 모든 면에서 에라완 초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