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siam(이비스 시암)
이비스 시암에서 5밤 묵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의 거리에 있어서 그들의 삶에 한 걸음 다가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빅토리모뉴먼트(전승기념탑)은 교통의 요지입니다.
택시 기사들이 그곳을 다 알고, 공항에서 오가는 버스, BTS등 교통수단이 편리 합니다.
전승기념탑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약 10분 정도인데, 시장과 쇼핑센터 등이 있어서 늘 활기가 있고 볼 것, 먹을 것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트윈룸 예약했더니 5박에 150불 정도 들었습니다.
센트럴 파크호텔과 이비스시암 사이에 로컬 식당이 있는데, 음식이 엄청 맛있습니다. 실내는 현지인들이, 뒷편의 야외에는 외국사람들로 언제나 버글거립니다.
처음에는 602호에 들었는데, 냄새 하나 없었지만 에어콘 컨트롤이 되지 않고, 물이 빠지지 않았어요.무엇보다도 찻소리가 너무 심해 잠들수가 없었지요.
이틀째 방을 바꾸었는데, 조용했고 물도 잘 빠졌고, 에어콘도 잘 되었지만,
약간의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하하하, 그 모든 것을 잘 누리려면 좀더 고급 호텔로 가야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