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센타라카타 리조트
푸켓 까따비치에 있는 센타라 카타리조트 아이들 델고 4박 묶고 왔습니다.
최근 센타라카타리조트 평이 없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1. 공항과의 거리 -차로 40분정도
2. 룸상태 - 디럭스룸 머물렀습니다.커피포트, 씽크대 있습니다.쥬니어스윗룸 부터는 주방도구 있다 하네요. 룸 크기는 일반룸 정도 되구요 킹사이즈 침대 있어서 어른 2명이면 충분합니다 우린 아이가 있어서 트윈 부탁했더만같이간 일행하고 떨어지게 된담서 알아서 킹베드룸 컨펌해주시데요 헐~
3. 조식 - 가지수는 많지 않으나 맛은 있습니다. 오믈렛, 빵등등. 조식식당이 본관쪽 1곳 있구요 (7시인가 부터 오픈) 벨런스수영장 옆에도 1곳 있어요 (8시이후 오픈) 본관이 가짓수는 쬠더 많습니다.
4. 해변과의 근접성 - 어른걸음으로 10분정도..애델구 가니 15분정도 리조트 앞에서 해변까지 걸어갈때 클럽메드 담장이 있어서 그 담장 타고 계속 걷다보면 금방 나와요가는 동안 노점 많아요 먹을거리 충분합니다
5. 시설 - 스파있는데 비싸서 안갔구요 수영장은 총 3곳 있어요 애들 데리고 가기 참 좋아요 미끄럼틀 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얕은 유아 풀도 있습니다...유럽애들이 넘 조용히 놀아 우리 일행 애들노는 소리만 들릴 정도로 전체 분위기 조용하고아늑합니다.. 수영장 옆엔 키즈클럽, 놀이터, 탁구대, 포켓볼장 있습니다.
6. 근처 식당 - 리조트 앞으론 작은 식당 많아요.편의점도있구요
1)리조트 바로 앞 이태리식당 피자 120-200밧 정도 하는데 맛이 괜찮아요 애들도 먹더니 맛있다 하더라구요
2) 푸켓카타리조트 식당에서 생선구이,오징어구이, 스테이크등등 - 대략 2,600밧정도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는데 생선,오징어는 환상~~~
3) 빠통 치앙라이식당 - 어른 3명,아이 4명이서 랍스터,오징어구이,생선튀김 등7-9가지 -3,000밧정도..기대하던 랍스터 한입 넣는 순간 하늘로 뜨면서 별이 반짝반짝 회오리가 온몸을 휘감는 그런맛......일줄 알았는데 그냥 새우구이 맛정도..넘 기대 높았습니다.그러나 생선튀김은 진짜 맛있었어요. 다닌 식당중에서 이곳 음식이 제일 맛있고또 못간게 아쉬워
4) 까따비치 까따마마 -기본 몇가지 먹고 1,300밧 정도 기대치가 넘 높아 그런지 맛은 별루 였습니다... 다들 치앙라이에 손을 더 들어주더라구요
7. 환전 - 센타라카타리조트 앞에 사설 환전소 있구요 까따비치쪽으로가는길에 사설환전 많이 있고 까타타니리조트 앞엔 환전소 있어요 시암환전소가 젤 환율 좋아요
8.마사지 - 센타라카타리조트 바로 앞에 초록간판 "T-massage" 세탁서비스도 같이 하는데요 괜찮습니다. (40밧) 빠통의 오리엔탈 갔다가 신랑이랑 둘다 뼈마디 쑤셔 고생 했는데 "T마사지"에선 아주 좋았습니다. 적당한 지압,부드러운 손놀림... 1시간 200밧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