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드룸스 부띠끄 호텔
인터넷에 올라있는 평이 좋아 이용해 보았습니다.
직접 가본 첫인상은 새로 지은 호텔이라 깔끔하기는 하였지만, 워낙 작은 호텔이다보니 시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숙박해보니 집같이 편안한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았고, 다시 방콕에 가게되면 적어도 1박이라도 다시 하고 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호텔 바로 옆이 까르푸입니다. (아래 사진 창밖 불빛이 까르푸 매장)
까르푸내에는 MK, 미스터 도너츠 등이 있었고, 변두리 동네다보니 외국인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BTS의 종점인 언눗역까지 도보 10분이어서 매일 BTS 1일 이용권(120바트)를 끊어서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택시 이용시에는 BTS언눗역의 카푸(까르푸)가자고 하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