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트리 하우스
(람푸하우스x, 람부뜨리빌리지x)
닷새동안 람푸트리에서 지내고 오늘 밤 돌아왔습니다.
좋은 곳 소개해주신 님들께 고맙습니다.
사진은 정리해서 여행일기에 한 번 올리겠습니다.
이틀은 스탠다드, 사흘은 수피리어에 묵었습니다.
214호 900*2
415호 1200*3 - 냉장고, 금고(무료), 간이침대, 넓은 테라스, 천정에 달린 에어컨
초등2학년, 두살, 그리고 어른 둘.
추가비용 없습니다.
친절, 깨끗, 맛있는 아침, 가족적인 분위기, 아담하고 편한 수영풀,
카오산과 조금 떨어져(걸어서10분) 조용,
방람푸 운하 바로 옆 동네 분위기 물씬 등등 좋은 점 많이 있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 하우스 등지고 오른쪽으로 운하 따라 산책 길 좋았습니다.
골목이 좁아져 막힌 줄 알았는데 걷다보니 삼센입구 뉴월드 로지 앞까지 이어지더군요.
그런데 할인기간이 끝났습니다.
2월1일부터 호텔 홈페이지(www.lamphutreehotel.com)에 나온 정상가격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체크아웃하면서 확인). 1200, 16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