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일라
이번여행에서 치앙마이를 여행하게 되어서 기대하였던 반아일라에서 지냈습
니다..
우선 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신 관계로 생략하구요..
아기자기하고 작은 게스트하우스... 정원두 있구 카페두 있구... 우선 객실 밖
은 괜찮습니다.. 근데 객실은 우선 좀 많이 어둡구요.. 다른건 다 그렇다 치지
만... 수건을 안갈아 주더군요..
물론 말을 하면 바꿔주긴 하지만... 나갔다 들어왔을때 다른건 다 정리했는데,
수건이 쓰던거 그대로니까 아주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저희가 혹시나해서 수건 끝에다가 엑스자로 표시를 해 두었는데... 4일간
한번두 안바꿔준다는거...
글구 화장실이 좀 불편하다는거... 베란다로 나가야 화장실로 갈수있는데..
쓰다보면 괜찮아 지긴 하는데.. 첨엔 영.. 이상하더라구요..
이 세가지...방어두운거.. 화장실 불편한거.. 수건 안바꿔주는거.. 만 뺀다면
괜찮은 곳 같습니다.. 근처에 시장두 가까워서 아침 매일 그곳에서 먹었구요..
글구 생각보다 타패랑 가까워서 우린 걸어서두 갔답니다.. 물론 낮엔 힘들구
요.. 밤에는 걸어갈만한 거리랍니다..
갠적으루 다시 지낼꺼냐구 묻는다면 전 기냥 타패내에서 지낼려구요..
가깝지만.. 썽태우 타는것두 귀찮구.. 전 방이 어두운건 정말 싫어하거든요..
이상 반아일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