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 게스트하우스
치앙마이에서 와서 8시쯤 찾아갔더니
아저씨가 12시나 되야 방이 나온다구 가방 내려놓구 12시에 오라셔서
돌아다니다가 갔더니 청소 다 해놓으셨더라구요^^
에어컨,욕실,팬,싱글 침대 2개..^^
1인 300바트구요 2인이면 350이예요~
작년이랑 똑같은 가격이더라구요!ㅎㅎ
장점: 깔끔하다.
<벌레를 한번 보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침대 시트랑 이불 등..>
친절하다.
<아저씨랑 아줌마..일하시는 분들 다 친절해요!
가이드북도 빌려주시고..^^아침에 저 보시면 한국말로
인사도 하시고!>
카오산과 가깝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
전 이게 싫어서 쌈쌘으로 옮겼어요.>
단점: 침대 쿠션이 엉망이다.
<오래되서 그런지 침대 쿠션 엉망입니다.
저 별로 안 예민한데 침대에 한번 앉을때마다 안으로 꺼져서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저 가벼운 것도 아니지만침대 꺼질정도로
많이 무거운 편 아닌데..^^>
화장실에 개미 있음.
<이건 뭐 어쩔 수 없죠.ㅋㅋ>
*사진은 한국가서 올릴께요^^
가정집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분들.
가격도 착하고 돈나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