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타나 맨션
제가 2월 2일에 체크인 하여 4일에 체크아웃 하였습니다.
저는 예약을 한게 아니고 당일 밤에 가서 방달라고 한겁니다.
(제 싸이홈피 오셔서 사진첩에 태국정보 클릭하시면 왓타나맨션
내부 대충 보실수있습니다. 로비는 못찍었네요ㅠ)
왓타나 맨션은 수완나폼 공항과 거리가 상당히 가깝습니다.
택시 타고 제가 공항갈때 14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티산 전철역과 걸어서 10정도의 거리에있습니다.
위치 : 라차다 포세이돈 그러면 다 압니다. 포세이돈건물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걸으시면(1분도안걸립니다) 왓타나 맨션 보이십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신다면 수티산역 1번 출구루 나오셔서 보시면 워크퍼밋 받는 건물이 이구여 그옆에 유명한 포세이돈이라는 물집이 잇습니다..포세이돈 고목 바루 옆으루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소이,나나,팟퐁 과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지하철로도 갈수 있구요
택시 탄다면 사기꾼 택시기사 만나도 100밧 안에 갑니다.
※파타야 워킹스트릿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소이,나나,팟퐁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사절요~~~
그리고 로비에 24시 편의점 있구요 1시간에 40밧 짜리 피시도 있고
식당도 있습니다. 근데 이식당에서 먹진 마세요 좀 비싸고 종업원 열라뽕따이
앞치마만 둘렀지 아줌마 서비스 마인드 없고 주방이 좀 더러웠음..
식당은 왓타나 나와서 큰길쪽 보면 수티산역쪽으로 가보시면 육교있습니다.
그 육교 건너면 시장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좋구요
그리고 마사지 골목도 있는데 까먹었네요 ㅠㅠ 거기사는 한국교민을 만나
물어봤었는데 그랜드호텔 맞으면 쏘이 몇에가면 마사지 잘하고 2시간에
200~250밧 이라 그랬어요 ㅎ
지하철로도 하루 이틀 시간내서 돌아댕기면 재밌습니다.
밤늦게 말고 배고플떈 거기서 택시 타고 구경도할겸 까르푸에서 밥먹어도
맛나요 ㅎ
씨암센터(대학로와 같음)역에 내려서 보면 쇼핑센터가
3~4개 정도 연결되있는데 명품도 팔고 우리나라 MTV처럼 방송하는 곳도
있고 차비싼것도 볼수있구요 참 쇼핑할꺼 많습니다.눈바뻐요
※지하철과 BTS는 연결되있지 않아 BTS로 갈아탈땐 나와서 다시 지상철역
찾아가서 타셔야 됩니다. 복잡하진 않아요.
더 궁금한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ㅎ
http://www.staybangkok.com/<--여기가시면 왓타나 맨션 부대시설
알수있습니다. 제가 갔을떈 550바트 싱글이 아니더군요 싱글두개붙어있는
크기였습니다. 참.. 프론트에 있는 여자 카리스마있습니다.
떄릴뻔했어요ㅡㅡ;; 보딩패스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못알아들으니까
지들끼리 어쩔수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며 웃어제껴주더군요
하지만 나중엔 장난치면서(아는단어총동원,바디랭귀지)웃었을때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