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스윗 호텔
아델피스윗 호텔에 2박을 했구요
호텔이 크고 웅장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룸크기도 적당하고
괜찮습니다.
나나역2번 출구인가ㅡㅡ; 출구번호는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3분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아주 가깝다는 거죠 ^^;
호텔까지 가는 그 짧은 거리에 풋조이라는 마사지샵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커피파는곳 외국인 많은 레스토랑...과일 노점
도 있답니다
단점은 너무 새건물이다 보니 복도에선 아직도 화학물질같은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조식 아~ 이거 조식에 대한 욕심은 미리 포기하셔야 합니다
빵 3-4종류 과일 두개(파인애플, 수박) 쥬스하고 우유와 시리얼
그리고 베이컨과 스크램블 . 딱 이게 다예요
참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ㅡㅡ;
위치는 환상인듯합니다.
아쏙역도 쉬엄쉬엄 걸어갔구요 한인상가도 걸어가서 밥사먹고 했구요
호텔 건너편 쪽으로도 참 번화가이고 외국인도 많고 식당도 많고
나이트바자에서 파는것 대표적인것들 노점상으로 밤에 웬만하면
다 나와있습니다.^^
제가 여행가기 전에 태사랑에 신세를 참 많이져서
저같은 초보 여행자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음을
드리고 싶어서 호텔 정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