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묵고 싶은 루프뷰플레이스
1. 위치는 카오산에서 도보록 10분 내외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걸어다니셔도 무방
큰길에서 루프뷰 가는 길에 마사지집,호텔등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2. 친절하고 영어,한국어로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한국어가능자 : 놋씨와 남편분
저는 1박만 했는데... 놋씨는 오후에, 남편분은 야밤에 뵈었음..
아침과 낮에는 직원은 아닌것 같고... 놋씨의 형제분들?인것 같기도..
3. 바닥이 흰색 타일이라 완전 굿굿
에어컨 빵빵
커텐같은거 없으니 냄새 따우 없고요
전 앞으로 방콕 가면 여기 묵으려고요...
이 가격에 이런 숙소 없을것같네여..
람푸트리도 정말 좋은곳 같은데!! 예약이 다 차서 못가봤다눈 ㅠㅠ
씨암까지 택시 타면 70밧내외
4. 저 역시 반 싸바이 마사지 적극 추천합니다.
카오산쪽에서의 마사지집은 ..... 그냥 지나가는 객을 위한
걍............ 쉬엄쉬엄 쉬어가는 마사지집
카오산쪽에 묵으시고, 방콕 지리 잘 모르시면 반 싸바이가 어떠실런지~
5. 음 사진에 궁극의팟타이집 국수 추가했어염... 츄릅츄릅
아주머니께서 어찌나 볶으시는지 ㄲㄲㄲ
6. 제가 전날 피치하우스에서 제대로 씻지를 못해서
루프뷰 가자마자 어질러 놓고 샤워하로 고고씽 한 사이에 친구가
그래도 기념이라고 찍었는데... - -
참 글고 루프뷰는 예약이 실시간으로 되는게 아니라
예약요청을 하면 그 날 저녁(자정쯤?)에 정리를 해서
답변 메일을 주는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pabal로 숙박료도 안전하게 결제되니 좋드라고요~
(*) 참 동대문 가면 태사장 요술왕자님 지도가 앞뒷면으로 칼라풀하게 프린트되어 있으니 지나는 길에 가져가셔도 될 듯
첫 날 도착하자마자 동대문 찾아가서 김치말이국수부터 먹었답니당
카오산에서는 비교적 비싼 음식이었어여.. ㅠ_ㅠ
맛은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