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씨암
태사랑에서 후기가 많은 곳이니 간단하게...
1. 호텔 나와 왼쪽으로 내려가다 길 건너면 오른쪽에 있는 태국음식집 꾸앙시푸드는 무난과 별로사이에요.
2. 그 옆 조그만 맛사지 집은 발맛사지 받았는데 (1시간 200밧) 꽤 괜찮다 정도
3. 그 골목에 길 양쪽으로 아침에 노천음식 장이 서구요.
골목따라 좀 더 들어가면 오른쪽에 아주 큰 공원(?)이 있습니다. 조경, 연못 좋구요 아침에 조깅하고 산책하는 태국인들 보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4. 이비스는 방이 좀 작긴 하지만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딱 떨어지는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추천해요. 다만 흡연층은 담배 냄새 너무 심해요. 방에 들어서면 확 풍기는 담배냄새 ㅠ
5. 방에 드라이, 치약, 치솔, 빗 없습니다. 커피포트, 물(하루2병 제공), 샴푸, 바디클렌저는 비치되어 있구요. 수건도 넉넉해요. 샤워실 수압도 좋습니다.
6. 택시기사들 잘 모르더군요. 호텔 명함 가지고 다니시거나 '센트럴파크'로 가자고 하신 후 이비스 보이면 내리는게 편해요.
7. 호텔에서 킹파워까지는 한낮만 아니면 걸을만해요. 그 이상은....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