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ia Luecha Park Hotel
위치는 사남빠오 비티에스 역 근처입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나 혼잡시간에는
택시기사가 미터로 들어가기를 꺼려서 좀 문제가 있습니다
웬간한 지역에서 4인가족이 이동하는 택시 한대의 비용이
4명이 bts나 mrt 타는 값과 비슷한 돈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아래분은 좋게 후기를 올리셨지만
칼은 녹이 슬어있고 방에서는 바퀴벌레가 나오고
물을 데워주는 포트는 언제 닦았는지 안에 먼지가 뽀얗고
높은 층의 샤워 부스는 수압이 약한지
물이 졸졸 흘러 나오고 배수가 잘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가 체크인하고 있는 동안에
부스안에서 샤워 중이던 저희 아버님이 살짝 감전이 되시며
우리방의 안전 차단기가 떨어질 정도로 시설이 개판이라는 사실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방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그일로 미안하다는 이야기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항의 했더니
방을 바꾸어 주지 않았느냐고 오히려 반문하는 모습이란 쩝
아고다에 컴플레인을 하기위해 확인서를 받으려 했더니
데이비스 호텔로 팩스로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결국은 오지 않았습니다.
데이비스에서 거기까지 택시비가 더 나올거 같아서 직접 다시 가서 받기를
결국은 포기했지만 아주 개떡 같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