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는 그날 우연히 식당을 찾아가다 들리게 된 게스트 하우스인데 호텔 예약만 안해놨다면 정말 들리고 싶었거든요~~
av walker 책에있는 해변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다 들리게 된 곳이에요
식당은 킨롬촘싸판이구요
그 뜻이 다리를 바라보며 바람을 마시다 라는 의미인데 이 식당은 정말 이 의미보다 2배는 더 좋았고 완전 강추에요 ㅋㅋㅋ
우연히 알게된 게스트 하우스 이름은 sam sen sam place 인데 이 식당 찾아가는 골목 왼쪽에 위치해있어요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식당도 너무 좋아서 알려주고 싶고 가는길에 우연히 알게된 곳에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고 한번은 꼭 자고 싶었던 곳이지만 못보내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서요
카오산에 있는 다른 게스트하우스보다는 가격이 좀 있지만 좀 여유롭게 지내고 싶으신 분이면 여기도 좋을것 같아요 가족적인 분위기에 아침도 준대요
식당은방람푸 운하와 라마 8세다리사이의 강변에 위치
삼산 로드의 쏘이 3끝에 위치....
택시기사에게 "빠이 타논 삼산 쏘이삼" 이라고 말하면 되요
게스트하우스는 가는길 왼쪽에 위치

웹사이트도 있네요
www.samsensam.com/
여기들어가시면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