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피치 게스트 하우스...
더럽기는 여지껏 가본 게스트하우스중 최악입니다
화장실이 공용인데..
휴..
정말 침대가 드럽고 왠지 벼룩과 이와 빈대가 살것 같았지만
1층에서 커다란 쥐가 뛰어다니는걸 자주 목격했지만
그건 다 참을 수 있었지만
화장실 더러운건 도저히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어요 ㅠㅠㅠㅠ
어쩐지, 이 숙소 묵는 사람중에 여자는 거의 안보이더라..
화장실 정말 더러워요 ㅠㅠ
공용샤워장이 있는데..
외국인 남자들 수건으로 딸랑 두르고 돌아다니고..
정말 여자분들은 참기 힘드실듯..ㅠㅠ
직원들은 참 착해요
친절하고~ 특히 낮에 계시는 여직원분 너무 착해서 좋았어요.
마지막날 공항갈때 새벽에 직원들이 방에서 짐 막 옮겨주고-_-;
1층에서 쥐를 보셨을땐 직원한테 무서워하는척하면서 쥐있다고 말하면
어디선가 새총을 들고와서 쏩니다-_-;
나름 재미있는 볼거리를 가끔 제공하긴 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