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4박 5일간 숙박한 곳이 파타야

로얄 클리프 비치 리조트예요

하나의 리조트안에 4개의 호텔(로얄 클리프 비치 호텔 Royal Cliff Beach Hotel,

로얄 클리프 테라스 Royal Cliff Terrace, 로얄 클리프 그랜드 Royal Cliff Grand, 로얄 윙 Royal Wing)으로 구성된 파타야 최대의 초특급 리조트예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한적한 좀티엔비치변에 위치한

로얄 클리프 비치 리조트는

64에이커가 넘는 다양한 열대 파크 랜드에 위치한 4개의 호텔이 각각 독특한 스타일과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제공해요

내가 숙박한 로얄 클리프 비치 호텔은 전체 리조트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서 다른 호텔로 이동하기 편한곳으로

가격은 4개의 호텔중 가장 저렴한 곳이예요

체크인시 다른 호텔 수영장은 이용하면 안된다는 설명은 들었지만

분위기를 보니 이용해도 문제없을것 같아

로얄 클리프 그랜드 수영장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나라 신혼여행객에겐 파타야 호텔중 가장 인기있는 호텔중 하나로

숙박하는 동안 여러 커플의 한국인 신혼여행객을 보았어요

좀티엔 비치 입구에 위치한 관계로

파타야 시내까지의 시간은 약 15분 가량 소요되요.

호텔 현관옆에 항상 전용 택시(7~9인승 밴)가 대기하고 있으나,

넘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타고 들어오는

썽테우를 타고 나가는데 이때는 얼마들지 않아요

리조트측에서 14시, 16시, 18시 이렇게

세차례 무료셔틀을 마이크쇼핑몰(비치로드와 세컨드로드에 걸쳐있어 노선 썽테우를

이용하여 이동하기 편한 곳이예요) 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셔틀타고 마이크쇼핑몰까지

갔다가 이곳에서 노선 썽테우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리조트내에 5개의 수영장, 리조트 소유 해변, 수상 스포츠, 6개의 테니스장, 헬스,

10개의 레스토랑, 4개의 바, 비지니스 센터등의 시설이 있고,

이중 레스토랑은 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유럽 등의

식당이고 한식당은 없어요

두짓, 쉐라톤과 더불어 파타야를 대표하는 전통있는 리조트로
파타야 호텔중에서 부대시설은 수준과 규모면에서 최고더군요

패키지로 가신분들중 서양사람들과 차별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던데,

전 패키지로 간것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호텔을 컨택한거라

전혀 그런것 없었어요

저번에 숙박한 롱 비치 가든 호텔보다 한 수준 더 위인

초특급 리조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