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디스커버리 비치 호텔
결론은 비추입니다.
개업한지 6개월 된 호텔이라고 합니다.
아직도 객실이나 호텔 곳곳을 손질하는 분위기입니다.
호텔방을 들어가는데 옆방이나 북도를 수리하고 있다면 어수선하죠.
호텔 직원들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도 손님 대하는 태도가 그럭저럭입니다.
기술자나 룸메이드들은 호텔 복도 바닥에 앉아서 일을 합니다.
손님들이 객실을 오가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씁니다.
위치상으로 쏘이6이 사창가 같은 곳입니다.
호텔 드나드는데 게이들이 자주 호객을 하였습니다.
아이들 데리고가면 별로 좋지 못한 인상을 받을 것입니다.
객실은 전기가 안들어오는 콘센트도 있고 뜨거운 물이 안나오기도 합니다.
아직도 카페트나 본드 냄새가 덜 가셔서 민감하신 분들은 불편할 겁니다.
그리고 베란다에서는 바퀴벌레나 도마뱀도 발견되었습니다.
하나투어등 단체여행객이 투숙을 합니다.
3.000밧 내고 단체여행팀과 부딪치느니 다른 호텔이 나을 겁니다.
앞으로 1년은 더 지나야 호텔로서 자리가 잡히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