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후어막
많이 회자되었던 이 숙소에 대해 몇자 적습니다
지금 반아일라에서 글 남깁니다(한국관련사이트 느리며 및 인터넷폰은 공유기 설정 문제인지 통화가 안되어 그냥 방콕에서 산 폰 쓰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리셉션 직원들 친절합니다
눈 마주치면 웃어주며 상냥합니다
주야간 직원이 다른데 야간직원들은 조금 영어 딸립니다.참고하시길.
방은 많이 낡아지만 청결에 많이 신경쓰는것 같았으며 청소해주시는분들은
무척이나 밝고 상냥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지불한 금액대비 괜찮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언급할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시길바랍니다
이제 단점을 말하지요...
제가 6.25를 겪어보지 못했지만 72년생이라 어릴때 공산당이라면 무조건 빨간 늑대를 그리던 포스터며 또한 똘이장군은 본세대라(-,.-;;) ....
하지만 단3일간 중공군 인해전술이 얼머나 무서운것이었는지 또한 어떤것인지 알겠더군요(체험하시는거 권하지 않습니다^^)
제가 머문 층에 저와 서양인 1인외 모든이들이 중국인들.....허걱
너무 시끄러워서 전화를 했죠..방 바꿔주라ㅠㅠ..
하지만 바꿔줄방이 없다더군요.이비스 후어막 중국 나와바리되다
직원이 올라와보더니 자기도 어이가 없는지 어찌할바를 모르더니 주의를 주고는 제게 방을 바꿔줄수없어 미안하다더군요
그래도 여긴 시장이 아닌데.....
(문열어놓고 술마시며 떠들기.속옷만 입고 이방저방 기웃기웃.
문 사정없이 두드리기.
목소리는 어찌나 커던지 복식호흡으로 마치 오페라를 감상하는것 같은 착각.
효과 십여분 남짓) 포기모드진입...
어제 오전 체크아웃할때 한국인 이비스에 진입......
나와바리 탈환바라며 일명 라디오 택시에 몸을 맏기었지요
일명 복골복...중국 패키지 팀 오느날 걸리면.........ㅠㅠ
싸면서 친절한 직원.난 그냥 택시 타고 시내 나갈꺼야....그리구 신경 예민하지 않으시분...강추
난 중국인이 싫어.난 화려한 큰방이 좋아.조용한 방 선호하시는분..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