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호텔
에이원 호텔입니다 이번 여행은 3박4일 일정이고 뭐 유흥을 위주로 간 일정이였기 때문에 rca에서 가까운 a-one 으로 정했습니다
무리를 해서 간 여행이기에 최대한 경비를 줄이고자 호텔을 저렴한곳을 고르던 중이였지요
리노베이션을 했기 때문에 로얄벤자와 두개를 놓고 고민을 하던중 rca에서 가깝기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만 역시 호텔은 위치 및 택시기사가 잘 알고있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rca에서 가까운건 사실입니다만 택시기사가 거의 모릅니다.
그래서 매일 제 친구가 픽업을 하러 와주었구요
사진은 없지만 태사랑에 간단한 사진이 있을꺼구요 그거와 동일합니다
서비스도 많이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참고로 새벽에 로비에 내려가서 타이항공에 전화해 비행시간좀 바꾸려고 했더니 아주 귀찬아 하는 투로 전화하더니 아침9시부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타이항공 24시간 전화받습니다)
결국 제가 방에가서 전화해서 바꾼 다음 내려와서 로비에와서 무지하게 화냈습니다 집에가서 공부좀 더 한다음에 호텔로 오라구 말했지요,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한마디 안합니다 ㅎㅎ
그리고 체크아웃 당일날 택시 잡는데 택시잡아주고 난 다음 택시 넘버 및 기타 가는곳 메모 안해두더군요
상관은 없습니다만 제가 택시안에 패스포드를 놓고 내렸습니다 메모해두었다면 아마 바로 찾고 당일날 예정대로 귀국할수 있었겟지요
기타 제가 묶어봤던 다른 호텔(그랜드스쿰빗소피텔,그랜드프레지던트,래디슨,애스콧사톤,프레지던트솔리테어,은 전부 메모 해두는데 안해놨더군요
A-one 호텔 방 1600밧에 대비해서 깔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방이 리노베이션으로 깔끔하다는것 뿐이며 짱깨들 미어 터집니다. 조식은 모 그다지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서비스도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rca에서 노실분은 400밧 정도 더 투자하시고 rca 바로 앞 레디슨으로 가세요 래디슨호텔 모르는 택시기사 없습니다 조식도 훨씬 훌륭하며 방도 비슷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