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부리-퐁펜G.H
-퐁펜게스트하우스-
깐짜나부리에서는 어디에서 묵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터미널에 내리니까 쌈러 아저씨가 웃으면서 퐁펜게스트하우스 전단지 같은걸 보여주면서 여기아냐고 하더군요.
태사랑에서 읽은 적이 있어서, 좋다고 고고씽 했습니다-ㅅ-)
쌈러타고 30밧에 갔습니다. (아저씨가 고생을 너무 해서 조금더 드렸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방도 깨끗하고, 바로 옆이 강이라서 주위경관도 좋고, 수영장도 떡'하니 있는걸 보고 바로 3박을 결심 -ㅅ-)응?
수영장 사용료는 없을까? 라고 물어봤지만, 사용료없다~라는 말과 함께 저녁 10시까지 사용하면 된다는 친절한 설명-ㅂ-)
비록 수영은 못했지만;; 엉금엉금 강아지헤엄을 치면서 놀기에 좋았습니다.ㅎ
(외국인들을 몸안에 자체 구명조끼가 있는지 막 떠다닙니다-_-;
애들은 끊임없이 다이빙합니다; 숨도 안쉬나 봅니다-_-;)
세탁도 잘해주고, 음식수준도 좋았습니다. 양을 많이 주더군요;;
자전거 타고 다닐만한 거리라서 자전거타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근처에 게스트하우스 엄청 많더군요. 깐차나부리는 참 좋은 곳 같아요+_+)
<온지 얼마 안되서 사진정리가 안되었네요; 사진도 올리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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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ㅠㅅㅠ);;;;
퐁펜게스트 하우스에서 욕실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네요-_-헐..
대신 욕실문 옆에 있는 세면대 사진만,
세면대가 침실 옆쪽에 있어서 저희는 아주 편했지만; 불편한 분도 계실듯
어쨋든 이쁜~ 수영장!!!!!!!
(수영장 옆에 따로 샤워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기선 물만 묻혔지만;)
아침 일찍! 밤 늦게! 미친듯이 수영하고 놀았습니다-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