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나이스아파트먼트(저렴~)
-나이스 아파트먼트-
한국분들도 간간히 만났던 숙소인데, 일본분들도 많더군요~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편안했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온지 얼마 안되서 사진이 정리되지 못해 올리진 못하지만, (ㅜ_-)
내부시설은 꽤 깨끗합니다. 클린더룸도 매일 해주시구요~
1일만 숙박하면 360밧인가.. 했던것 같아요.
근데 2일이상 숙박하면 350밧으로 해주십니다^-^
무엇보다 "냉장고"가 있어서 행복했어요//ㅁ//) 과일과 음료수를 채워넣고~
티비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고, 1층에 쉼터같은것이 있는데 거기에서 과일을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모닝커피도 먹고~
컵라면을 가져갔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아쉬움과 ㅠㅠ
일단 쁘라뚜 타패 근처라서 주위 길찾기도 쉽고요,
세븐일레븐도 많고 밥집 등등도 주위에 많고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많아요.
근처 사원과 나잇바자도 모두 걸어다닐만한 거리라서 편했습니다~
그리고 Ratchadamnoen로드에서 썬데이마켓이 열립니다.
엄청나게 큰 시장이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치앙마이 기차역에서 60밧정도면 뚝뚝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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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을 잘 못드릴 것 같아서ㅠ_ㅜ
어설프게나마.. 약도를 만들어봤습니다;; ( 더 헷갈리면 어쩌지..)
일단 뚝뚝이나, 썽태우 타시고 쁘라뚜 타패에서 내려달라고 하세요.
그 다음에 벽처럼세워진 쁘라뚜 타패쪽에서 몬트리호텔이 있는쪽으로 가십시오~ 그쪽이 랏차드넘로드입니다. (<-발음이 확실치 못해요-_-;;)
그 골못에서 바로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작고 하얀간판으로 나이스아파트먼트 써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라고 안써있어서-_-;; 살짝 헷갈렸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룸폴렌트라고 써있어서 들어갔죠..-_- (당연한 것을...)
아줌마 친절하시고 귀여웠습니다 ㅠㅠ 후후-
또 가고싶....
(제대로 된 사진은 아직 정리가 안된 관계로 -_-;;;) - ;;; 어설픈 약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