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포인트 펫차부리15
3월14-16일 이틀간 묵었습니다.
스튜디오룸 부엌이 딸리지 않은 방이었는데, 조리기구는 모두 갖추어저 있더군요.
우선 넓고 바닥이 대리석, 타일이라서 시원하고 깨끗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주로 택시를 이용했는데, 카오산 70밧 정도, 동부버스터미널 75밧 정도, 시내 대부분 지역은 50-60밧이면 가더군요.
지상철도 걸어서 7-8분 거리고, 빅씨도 비슷한 거리.
위치상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식도 가짓수는 적지만, 제 입에는 맛있더군요( 참고로 친구들은 네가 맛없다고 하면 그건 음식이 아닌거라고 하더군요 ^^)
수영장도 아기자기 하게 있습니다. 좀 작기는 해도.
트윈룸은 없는 듯 합니다. 홈피에 가봐도 더블룸만 있고요. 저는 트윈으로 예약했더니 더블룸에 엑스트라 베드를 놔 줬더군요. 덕분에 넓게 잘 잤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꼭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디파짓 1000밧 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