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프라자아테네가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것같은데... 저두 작년 9월에 프로모션으로 이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에 호텔선정은 정말 엄청난 고민을 안겨다주죠~! 저두 이 호텔을 쵸이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찾아다녔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혹시나 묵으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사진처럼 좋은 정보는 없더라구요~) 처음에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체크인시에 업그레이드 혜택받은 룸입니다.^^ 정보 찾아볼때 없던 룸이였는데 넓어서 일단 무쟈게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프로모션혜택으로 올려준다는 '디럭스 쥬니어 스윗룸'이라는게 이 룸인듯 합니다. '로열클럽쥬니어 스윗룸'과는 일단 창 사이즈랑 약간씩 틀린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혹시 저처럼 디럭스로 예약하고 가셔도 이 룸으로 업그레이드 받는 행운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디럭스룸은 무지 좁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추가로 묵은 소감을 말씀드리면 조식은 일단 좋았구요. 특히 딤섬이 있다는게(2종류 새우랑 돼지고기)^^ 로비는 사진보다 넓거나 웅장 화려하진 않구요. 호텔 입구는 어떤 정보를 보니 방콕에서 몇 안되는 보안이 철저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ㅋㅋ 그거완 웬지 거리가... 그렇게 택시를 타고 드나들었는데 누구하나 검문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시로코가 있는 르부아가 더 철저해 보이더라구요. 또 BTS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호텔 입구 나오자 마자 오른쪽으로 40-50미터정도 가다가 바로 길 끝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10미터 정도가면 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호텔입구에서 반대쪽인 왼쪽으로 내려가시면 콘래드 호텔도 바로 옆에 보이구요. 한 10-15분 걸으시면 룸피니 공원이 나옵니다.(택시타기엔 난해한 거리구요) 너무 더울 시간대는 피해서 아침일찍 운동삼아 걸으시면 땀이 쫘악~~^^호텔에 와서 샤워하면 개운하구 기분 최고! 쭉 내려가시다 보면 육교가 나옵니다. 첫번째 육교로 건너서 더 내려가셔도 되구요. 두번째 육교로 반대편으로 건너가시면~~ 공원입구 입니다. 공원이 커서 입구 숙지하시고 돌아다니시면 나중에 헤매시지 않으실듯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