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찬차레이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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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찬차레이 게스트 하우스

루미나리에 7 4352



3월 11일부터 14일까지...3박 4일 묵었습니다. ^^*

참 예쁜 곳이에요.

야시장까지도 걸어갈 수 있고요. 아오낭비치는 투어때만 살짝 다녀오고 계속 푹 쉬었어요.

게스트하우스라기보다

저렴하고 예쁜 부띠끄호텔같은.

제가 갔을때는 팬룸 개인욕실이 450바트였고, 3박해도 할인은 없답니다.

아침식사는 토스트랑 커피로 한번 먹었는데 좀 싸진 않고...맛도 그닥...

여행사는 아주 싸진 않고 그냥 중간수준이었고요. 그치만 주인언니가 맘에 들어서 그냥 거기서 투어 계약하고 다녔어요.

고구마님이 좋아하신다는 끄라비...정말 저희 부부에게도 참 좋은 시간, 좋은 장소였답니다.

단지 야시장이 넘 맛있어서 살찔듯한....그리고 상대적으로 아침 해결할 데가 숙소밖에 없다는 난점이 있었습니다. ^^*



7 Comments
요정인형 2011.03.22 21:17  
혹,,,아이를 동반한 부부가 아니신지요~^^

아님, 혹 키가 크신 커플?이 아니신지요^^;

한국인 커플 2팀을 봤는데요~
한 번은 보그 백화점에서..
또 한 번은 강변로에서 타라파크 산책로에서...^^*

저희는 2월27일부터 끄라비에서 빈둥거리는 부부에요~^^;;

끄라비 조식 안 나오면 마땅히 해결할 곳이 없긴 하지만,,구경도 할겸 보그 맞은편 아침시장에 가면 빠텅꼬도 있고 도시락도 있고 과일도 있고 야채도 있고 마실거리도 있답니다.

저도 게을러서 일주일에 2번 갈까말까 하는데요..
여기서 며칠동안 먹을 방울토마토와 망고 그날 아침 먹을 도시락등등을 사와요.

정~~가기 싫을땐 세븐일레븐의 요크르트나 빵으로 해결하기도 하구요~^^
Stephanie216 2011.03.23 21:27  
안녕하세요 ㅋㅋ 저 수영장에 만났었는데요^^ ㅎㅎㅎ 한국으로 잘 왔답니다~~ 끄라비 진짜 그리워요 ㅠㅠ
고구마 2011.03.23 09:30  
끄라비 좋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사실 끄라비 타운 자체만으로만 놓고 본다면 , 크게 별다를 일이 없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남부의 도시지만...
섬 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 오면 늘 편안한 느낌이 나요.
그리고 썽테우 잡아타면 아오낭 해변으로(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곳이지만...) 과 라이레 해변 똔싸이 해변으로  갈수도 있고 , 아니면 저렴한 가격으로 4섬 투어 해도 재미 있구요.
루미나리에 2011.03.23 18:32  
^^ 고구마님이 좋아하시는 이유를 좀 알거 같아요.
태국 대여섯번 가도 늘 새로운 도시를 하나씩 가보니까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랄까염. ㅎㅎ
전 홍섬투어랑 에메랄드풀과 온천정글투어 했어요. 홍섬투어가 훨 좋더라고요.
방이2 2011.03.23 22:45  
찬차레이 옆집 미스터 클린 아침식사 좋습니다. 담에 묵으실땐 이용해 보세요 ^^
쑥쑥기 2016.10.10 09:11  
타운에 숙소를 잡아야 할지 아오낭에 잡아야 할지 고민인데... 님 포스팅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나를깨우는 2017.03.25 13:11  
찬차레이  17년3월 현재 가격
공용욕실 더블팬룸 400
공용욕실 에어컨 더블 550
개인욕실  에어컨 더블 750~1100
2월까지만 성수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3월까지 성수기이고
인기많은 끄라비씨티뷰호텔
hop inn 호텔
찬차레이 등은 금토에는 중국인 현지인 웨스턴 넘쳐납니다 방도 거의 풀부킹.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손님 많아서 가격 네고도 쉽지 않습니다
4월이나 되야 비수기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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