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만인에 머물렀는데,
저는 에라완보다 좀더 비싸지만 비만인이 훨씬 좋았었습니다
직원들도 무지 친절했구요.. 조식도 좋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화장실에 벌레가 어찌나(모기+비슷한 것들)많은지..
딸애가 화장실 이용하고 물을 내렸는데,
막혀서 넘칠뻔하여 딴방으로 옮기기도 하고..
조식도 작년에 비해 양이 딱 반으로 줄었구여 ㅠㅠ
작년에 일했던 분(젊은데 이름은 모르네여)이 계신데
무지 친절하긴 하네여

이젠 비만인에 묵는거 완전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