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 컨트리 사이드 리조트
쏭크란 기간에 방문하게 된 빠이...
빠이 찬에 묵을꺼라고 다른 곳 정보는 알아 가지도 않은체 오후 2시 땡볕에 짐을 들고 빠이 찬까지 꾸역꾸역 걸었는데 풀이라더군요... ㅡㅜ
짐들고 빠이 시내로 돌아갈 엄두가 나지 않아 빠이 찬 옆 오르막길에 컨트리 사이드 리조트 간판 발견.. 간판에 씌여진 400m 란 말에 살짝 쫄았는데 직접 걸어 보니 gks 200m 정도 될꺼 같더군요,,
빠이 시내를 벗어나면 이쁜 숙소가 많더라구요.. 첨부터 오토바이를 빌려 숙소를 구하러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일듯...
방갈로(?) 형태로 된 8각형의 독채 인데 제가 묵은 곳이 큰 방이였구요
1박에 650밧 2박이상일경우 600밧을로 깍아 주더군요..
장점은 조용하고 유유자적 여유롭고 깨끗하고 밥도 맛나고(단품식사 60~80밧) 방갈로(?)마다 개인 옥상이 있어 밤에 별보며 술한잔 하기 딱이라는것... 냉장고도 있구요... 냄장고안 음료가 20밧으로 가격도 착합니다..
단점은 시내서 쪼금 떨어져 있어 걸어 댕기기 힘들다는것 에어콘이 없다는것 화장실 이 좁다는것...
오토바이 랜트하실 분은 거리는 아무 문제 안될듯 하구요,,,
더운거 못참으시는 분은 비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