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호텔..서비스는 게스트 하우스(람푸트리호텔)
이번이 방콕 여행 두번째 였습니다.
처음에 갔을 땐 망고에서 묶었었구요
이번에는 수쿰빗24에서 거의 잤었고
하루는 힐튼~
그리고 카오산에서도 하루 자주어야 했기에
여기서 추천해주신 람푸트리에서 하루 묶었죠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도 예술이었고..
그러나!!
위치..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택시 운전 기사가 엄한 곳에 내려줘서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큰 길에 있는 게 아니라 더운 날 고생 좀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이라 해놓고~
서비스, 룸에 있는 물건들도 게스트 하우스 수준이더라구요
문은 그냥 열쇠로 열고 들어가고 -_-(보안은 꽝!)
세면대를 밖에 설치 했으면 수건도 옆에 있어야지..
그리고 주변은 얼마나 캄캄한지..
저녁에 카오산 갔다가 걸어오다가
짓궃은 태국 애들이 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소리 질러서 길바닥에서 주저앉을 뻔 했어요 ㅠㅠ
얼마나 놀랬는지
암튼.. 정말 비추예요
방도 작고 ~
티비도 없고~
커피 포트도 없고~
가격만 호텔이고 나머지는 게스트하우스 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