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알라뷰입니다^^
이번여행도 어김없이 푸켓피피를 다녀왔는데요~
리뷰여행이라고 간것이 역시나 또 그냥 놀다가만왔네요..
첫날 새벽12시30분에 공항도착후 50분후 빠통쏘이나나이에 도착..
새로오픈한듯보이는(7개월전에 없었거든요^^;)숙소가있어 ㅇㅋ!
가격또한 착하고 친절하며 방도 정말 깨끗했습니다.
태사랑회원님들께 소개 시켜드리고자 리뷰들어갑니다..

이름:타이썬 게스트하우스
프랑스부부로 보이는분들이 주인이신거같은데 태국인직원들보다 친절하지
못했으며 거의 만날기회가없었습니다.
체크인할때 여권을 직접 복사해서 손으로쓰는 수고를 덜하기때문에 편리..
디퍼짓은없구요.
아침식사100밧이라 문구를봤지만 비수기라 아침은 안된다고하더라구요~
500밧과600밧짜리가있는데 두방에 차이는 잘모르겠지만 500밧짜리는
4층을 거의 기어올라가야하는 단점이있더군요.
직원들이 모두 여자라 그냥 자신에 짐은 알아서 챙겨가야합니다.
위치는 사진에서와 같이 썬라이즈옆집인데요..
보기편리하게 썬라이즈찾아오는법으로 오시면될것같아요.
요술왕자님 광고같으면 내릴께요 말씀해주세요^^
http://www.joyphuket.com/html/intro/location.html
특히 밤비행타고 푸켓에 들어오시는분들은 24시간영업하니 예약없이
그냥 가셔도됩니다.

다음은 룸사진입니다.사진에서와같이 게스트하우스라기엔 상태가 좋은데요.
큰장농에 화장대,작지않은 화장실엔 작은 비누 2개가있습니다.
물온도는 미지한정도였는데요.핫샤워는 안되지만 콜샤워도 안되구요.
적당히 쓸만한 온도였습니다.
깨끗한 타일바닥과 넓은베란다,시원한 에어컨까지..
넓은공간까지 사진이 실물보다 약하다는 생각이들어요.

넓은 베란다와 베란다에서 본 바깥풍경..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는 렌탈용..

다음사진은 게스트하우스 프론트인데요..겟하우스치곤 인테리어괜찮죠?!
왼편프로트에서 열쇠를 받아 귀중품을 보관할수있는데요.
아마도 이용료가있지않을지..방키는 꼭 프로트에 보관해야하며 보관함열쇠
는 본인이 가지고다닐수있으니 안전할꺼라생각됩니다.크기는 작아요^^;
귀중품이라고해봐야 돈밖에없어서 관심없게봤는데 필요하신분들도있을거같네요.

타이썬게스하우스에 장점이라함은 바로 위치라고생각합니다.
물론 새로지은 게스트하우스라 깨끗하다는 장점이 크지만..
빠통중심가뒷라인에 앞에는 사진에서와같이 반짠마켓,길에 들어선 납짱과
툭툭이,길만건너면 카르푸와 정실론,로빈손까지..
쇼핑몰통로로나가면 방라로드..방라로드끝엔 빠통비치가있구요.
사진은 모두 베란다에서 큰줌없이 찍은것들입니다.왼편에위치하고있어요.
프론트겸 바가있고 테이블에선 무선인터넷을 즐길수있습니다.
저희는 노트북을 가져갔는데요.
푸켓이나 피피에선 비밀번호를 눌려 충전하는식인데 이곳에선 무료였습니다.
작은당구대는 한게임당30밧이구요.
게스트하우스앞에 세븐일레븐이있고 세븐일레븐앞에 ATM기계도있습니다.
이곳 세븐일레븐이 푸켓에서 본중 물건도 다양하고 특히 직원들 많이 친절
합니다.태국핸드폰충전도 첨이라 부탁드렸는데 선뜻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낮이든 저녁이든 국수,코치,쏨땀,과일등등 노점상도 많이 옵니다.
타운이나 공항 다른비치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제 일행분이 타운에서 이곳까지 오시는데 200밧이면 충분할꺼라했는데
택시기사는400밧 납짱은 200밧을 불러 결국 15~20분만에 올거리를 1시간
걸려 오셨는데 반짠마켓까지 가는 썽태우를 타고오셨더라구요.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썽태우타기도 좋습니다.
단기든 장기투숙하기도 좋을꺼라생각됩니다,엑스트라베드도있으니
3인이라면 추가하시면됩니다.










자..이제 단점을 말씀드릴께요..크게 단점이라고할건없습니다.
500밧짜리는 4층이라 짐들고 왔다갔다하기 힘들다는점과 아침식사가
안된다는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고 뒤척일때마다 옆사람이
느낄정도라 숙면취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치적으로 좋다보니 지나다니는 오토바이소리도 만만치않았구요.
하지만 빠통에선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크게 단점이라
보지않는것입니다.
저처럼 밤비행기를 이용하시거나 게스트하우스숙박또는 예약안하고 가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이용해보세요.이상입니다^^
질문있으신분들은 쪽지하세요~~~
그리고 혹 이 게스트하우스가 맘에 들지않으신다면..
이 골목은 게스트하우스촌입니다.앞집옆집 모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다른곳을 원하시면다면 이골목부터 오시구요..
타이썬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이 찰럼폰입니다.